허우의 시그니처 보양식 메뉴 ‘허우 고법 불도장’은 겨울철 움츠렸던 신체에 봄 기운을 돋아주고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이다. 1987년 후덕죽 마스터 셰프가 국내에 처음 전파한 불도장을 허우 스타일로 더욱 업그레이드했다. 허우 고법 불도장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샥스핀 등 15가지 산해진미를 6시간 이상 푹 고았다.
이제 이 불도장을 포장 서비스를 통해 집에서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매장에서 서비스 되는 것과 동일한 맛 그리고 고급스러운 패키지 덕분에 격조 있는 선물로도 손색없다. 불도장 포장 서비스의 가격은 25만원(2인분) 이다.
르 메르디앙 서울의 차이니즈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허우(Hou)의 후덕죽(侯德竹) 마스터 셰프는 중국 후진타오 전 주석이 “본토 요리보다 훌륭하다”고 극찬했을 만큼 막강한 실력을 겸비한 국내 최정상급 셰프다. 42년간 서울신라호텔 팔선을 이끌었던 그는 현재 허우에서 광동식 퀴진을 기반으로 한 중국 4대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허우는 시그니처 '허우 고법 불도장'을 비롯, 신선한 제철 식재료 위주의 건강한 중식과 정상급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격조 높은 페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