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희순에게 명예경찰관(경위)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2월 17일부터 2월 21일까지 부산해양경찰서에서 촬영 중인 영화 <경관의 피>에 출연한다. 올 하반기에 개봉예정이다.
박희순은 “명예 해양경찰관으로 위촉되어 부산해양경찰서 직원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국민들에게 친숙한 해양경찰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광진 서장은“배우 박희순님이 국민 배우로서 명예가 높아지고 경관의 피 영화의 성공을 기원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양경찰상을 만드는데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부산영도가 영화 촬영의 메카로 자리매김하는데 부산해양경찰서에서도 여러 지원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