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 선박을 인양중에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해상 경비중이던 경비정 2척 및 방어진해양파출소 연안구조저 울산해경구조대 등 긴급방제대응팀을 현장 급파했으나, 해당 선박은 빠르게 침몰했고, 피해선박 수색차 구조대 입수해 1차 에어벤트 및 기름 유출구를 봉쇄 완료했다. 선박내부 정밀 수색했으나 인명 및 오염사고 등 특이점 발견치 못했다.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오염방지휀스 100미터를 사고선박 주변 2중을 설치했다.
울산해경관계자는 “다행히 인명사고 및 2차 해양오염피해로 이어지지 않았다“며 ”침몰된 Y호 인양이 완료되는 대로 취침중 선내로 물이 차올랐다는 선원 및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