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퍼 제조공장서 검은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사진제공=부산소방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로 공장운영자 등 2명이 손목에 2도화상을 입어 병원이송됐고 2,3층 사무실 및 창고 약 70평전소로 소방서추산 35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신고자(인근 공장운영자)는 2층 슬리퍼 제조공장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고 진술했다.
피해자는 공장운영자와 직원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손목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부산진서 경찰은 피해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2월 11일 오전 지방청 화재감식팀이 감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