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미출수 다이버 1명을 수색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30분경 A씨(40·남)가 해양스포츠에서 공기통을 대여한 후 혼자 영도 감지해변에서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입수했으나 사람이 나오지 않자 오후 8시46분경 해양스포츠사장이 영도파출소 경유, 부산해경 상황실로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경비함정과 영도‧남항 연안구조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특공대를 현장으로 급파, 실종된 A씨에 대한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동원세력
해경(8) : 120정, 128정, P-135정, 남항연안구조정, 영도연안구조정, 특공대, 중앙해양특수구조단, 팬더 515호기(항공기)
기타(2) : 소방 706호정, 무궁화2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