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앤루·알퐁소, 미세먼지 차단 기능 ‘안티더스트’ 봄 점퍼 출시

기사입력:2020-01-30 12:59:28
(왼쪽) 알로앤루 ‘미세먼지 안뇽 양면점퍼’, (오른쪽) 알퐁소 ‘매력만점 점퍼’

(왼쪽) 알로앤루 ‘미세먼지 안뇽 양면점퍼’, (오른쪽) 알퐁소 ‘매력만점 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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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미세먼지 차단 효과가 높은 안티더스트(Anti-Dust) 점퍼를 출시했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안티더스트는 화섬 섬유를 특수 가공법 중 하나인 ‘대전방지 가공’으로 제작한 신소재로, 원단 표면의 정전기 발생을 감소시켜 원단에 쉽게 달라붙을 수 있는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을 차단해 아이들의 호흡기 보호에 도움을 준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이 뛰어나며, 미세먼지와 더불어 바람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 체온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이번 시즌 알로앤루와 알퐁소가 출시한 제품은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형태, 패딩 충전재나 싱글 안감을 더해 보온성을 높인 제품, 베이비들을 위한 우주복 스타일 등 디자인과 형태를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레드, 옐로우, 블루 등 화사한 컬러로 출시해 뿌연 날에도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알로앤루의 ‘미세먼지 안뇽 양면점퍼’는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며, 포인트 나염 컬러와 엠보가 들어가 있어 더욱 고급스럽다. ‘안티 더스트 항공점퍼’는 패딩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고 후드를 탈부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알퐁소의 ‘매력만점 점퍼’는 부드러운 싱글 안감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으로 간절기까지 따뜻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여아를 위한 ‘피크닉 바람막이 점퍼’는 핑크, 퍼플 등 산뜻한 컬러에 귀여운 별 모양의 자수와 밑단의 프릴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더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제로투세븐에서는 미세먼지에 대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신소재 개발과 품질 강화를 통해 아이들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는 제품과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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