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국내 최초로 차량대금 전액을 온라인상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기존 가상계좌 입금 기능에 더해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 리본카는 앞으로 순차적으로 전액 결제 시스템을 적용해 중고차 거래의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1월까지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카드와 삼성카드 모두 2~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10개월 이상의 할부 기간에 대해서는 부분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오토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신용카드 전액 결제 서비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중고차 거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며 “신차에 버금가는 탁월한 품질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를 넘어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완벽한 카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토털 케어 솔루션 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