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를 희망하는 고객은 씽씽 회원가입 후 본인 인증과 운전면허, 카드 등록을 마치면 된다. 등록 절차가 완료되지 않았거나 미납금이 있는 회원은 구매가 불가능하다. 2020년 서울 전역 및 주요 대도시로 확대를 앞두고 있는 데다,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고객에 혜택에 돌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씽씽 애플리케이션을 참고하면 된다.
윤문진 피유엠피 대표는 “평소 출퇴근 이동 등 씽씽을 자주 이용하는 ‘씽씽 크루’들을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공유 킥보드 업계에서 최초로 실시되는 정기권 프로모션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혜택을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씽씽은 2019년 5월 서비스 출범 이후 9개월 만에 누적 회원 수 15만 명을 확보했다. 누적 투자금은 100억원을 넘어섰으며, 공유 킥보드 5,300대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에서는 강남, 서초, 송파, 성수, 광진, 여의도, 동작까지 확대했고 부산은 서면에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20년에는 공유 킥보드를 3만대까지 늘리고 서비스 지역을 서울 전역과 수도권, 주요 대도시로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