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페로망간공장에서 24일 오후 발생한 폭발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는 현장 감식이 실시됐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광양경찰서, 노동부, 소방청 소속 감식반 20명은 25일 오전 11시 국과수 승합차 등 차량 4대에 나눠타고 광양제철소 남문을 통해 사고 현장인 페로망간공장에 들어가 현장 합동 감식을 벌였다.
현장 감식은 국과수 7명, 광양경찰서 수사과장 등 경찰 4명, 중앙방재센터 및 노동부 9명 등 총 20명이 투입됐다.
이들은 현장 화재 잔해와 그을림, 뒤틀림 등을 살펴 최초 폭발이 시작된 원인과 피해, 안전조치 등을 살폈다.
현장감식반의 감식에 따라 결과는 10일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감식반은 "사고 현장을 잘 살피고 잔해물 검사 등을 통해 사고 원인을 밝힐 만한 조그마한 단서라도 찾아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광양제철소 내 '페로망간공장' 폭발사고 현장 감식
기사입력:2019-12-25 19: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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