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선 전 53사단장, 21대 총선 부산 기장군에 출사표 던져

기사입력:2019-12-19 12:33:57
김한선 전 53사단장. (사진제공=김한선 선거캠프)

김한선 전 53사단장. (사진제공=김한선 선거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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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김한선 전 53사단장이 내년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부산기장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한선은 19일 “국가안보를 더욱 튼튼하게 하고 기장군이 가장 살기 좋은 고장이 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면서 “기장토박이로서 지역밀착형 집권여당 후보가 된다면 표의 확장성이 누구보다 큰 후보이자 보수층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로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공약으로 기장군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유치를 제1공약으로 내걸고 “기장군을 동부산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해가는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기장군에는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병원이 있으며, ‘꿈의 암치료기’로 통하는 중입자가속기 사업과 동남권방사선의과학산단도 추진되고 있어, 국립대학교 단과대학 유치를 통해 기장군을 방사선의과학의 메카로 완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 기장군 장안읍 출신인 김한선은 동래고, 육군사관학교,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국방차관 보좌관, 53사단장, 육군 학생군사학교장을 역임하며 34년간 군 생활을 통해 애국심과 책임감, 희생정신을 몸소 체득했다.

19대 대선 때 더불어민주당 국방안보특위 부위원장으로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일조해 당대표 표창을 받았다. 지난 지방선거 때는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선대위 직능위원장을 맡아 지방선거 압승에도 기여했다.

김한선은 전역 후 우송대학교, 경성대학교 초빙교수를 거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새천년위원회 평화안보위원장을 맡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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