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슬레 퓨리나, 반려묘 상품 강화

기사입력:2019-12-18 17:14: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반려동물 식품 전문 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반려묘 상품들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간식, 모래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반려묘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먼저, 네슬레 퓨리나의 고양이 영양간식 브랜드 파티믹스는 라인업을 확대하며 반려묘 간식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파티믹스는 다양한 맛을 믹스한 간식으로, 반려묘 인기에 힘입어 판매율이 2018년 72%, 2019년 82% 신장하는 등 뛰어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치킨 그레이비’, ‘칠면조 그레이비’, ‘치킨러버스’, ‘씨푸드러버스’ 총 4종이다.

‘치킨 그레이비’와 ‘칠면조 그레이비’는 각각 닭고기와 칠면조 육즙 소스가 첨가되어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며, ‘치킨러버스’는 닭고기 순살코기, ‘씨푸드러버스’는 바다 흰 살 생선을 제1원료로 사용해 재료 본연의 맛을 더욱 살렸다.

또한 미국 사료협회 AAFCO 성묘용 주식 영양 수준을 충족해 균형 있는 식단 관리가 가능하고, 한 알 당 1.4Kcal 미만으로 칼로리 걱정 없이 급여할 수 있다.

파티믹스 ‘치킨 그레이비’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에서, ‘칠면조 그레이비’, ‘치킨러버스’, ‘씨푸드러버스’는 펫샵 등 전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모래 브랜드 타이디캣도 2년 만에 신제품을 내놨다.

새롭게 선보인 ‘라이트웨이트’는 천연광물과 저밀도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무게가 50% 이상 가벼워지고, 응고력, 탈취력 등 기능은 그대로 유지한 반려묘 전용 모래다.

모래 운반, 모래 담기, 배설물 처리가 한결 쉬워져 무거운 모래 때문에 불편을 겪었던 반려인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제품은 상쾌한 시트러스 향이 오래 유지되는 ‘24/7 퍼포먼스’, 즉각적으로 냄새를 흡수하는 ‘인스턴트 액션’, 탈취력과 응고력을 한층 강화한 ‘포인원 스트렝스’ 등 총 3종으로 출시돼 필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타이디캣 ‘라이트웨이트’는 쿠팡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퓨리나 캣푸드 브랜드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프리스키는 반려묘 건식부터 습식, 간식까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타이디캣은 1950년 론칭한 네슬레 퓨리나의 유일한 모래 브랜드로 흡수성이 뛰어난 천연 벤토나이트로 빠르게 수분을 빨아들이고 응집시켜 반려묘 가구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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