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야시장 충북혁신도시점 신규 오픈… 증정 이벤트 열어

기사입력:2019-12-18 15:53:26
[로이슈 진가영 기자] 뉴욕야시장 측이 18일 충북혁신도시점을 오픈하고,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특별한 증정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뉴욕야시장은 특색 있는 분위기와 가성비 넘치는 메뉴로 주점 업계에서도 눈에 띄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특히 얼마 전에는 올겨울을 공략할 신메뉴도 출시하며, 연말 모임이나 이색 송년회 장소로도 관심받고 있다. 이에, 18일에는 충청북도 음성군에 충북혁신도시점을 새롭게 열고 올 연말부터 충북 지역 상권 접수에도 나설 전망이다.

새롭게 오픈하는 뉴욕야시장 충북혁신도시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뉴욕야시장의 대표 메뉴인 ‘핑거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또띠아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핑거 스테이크’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나오는 메뉴로, 또띠아를 곁들일 경우 이색적인 ‘쌈 싸 먹는 스테이크’로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간단 안주로 안성맞춤인 모둠 마른안주 ‘모둠포 is 뭔들’을 기존 가격보다 약 30% 할인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뉴욕야시장의 ‘모둠포 is 뭔들’은 다양한 종류의 마른안주를 한 번에 즐길 수 있어 인기가 좋은 메뉴다. 또띠아 증정 이벤트와 모둠포 할인 이벤트의 기간은 1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다.

충북혁신도시점이 문을 여는 상권은 지방이지만, 여러 공공 기관과 주거 단지가 몰려 있어 술집 브랜드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뉴욕야시장 충북혁신도시점은 이곳에서 가성비 좋은 메뉴들로 단골 확보에 집중할 계획을 전했다.

한편, 뉴욕야시장은 외식 프랜차이즈 19년 경력의 리치푸드㈜가 피쉬앤그릴 등 술집창업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었다. 뉴욕의 야시장이 떠오르는 독보적인 컨셉에 감각적인 인테리어, 레스토랑 못지않은 퓨전 요리 등이 어우러져, 핫한 창업이라 불릴 만한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전체적인 메뉴가 대중성이 좋으면서도 다양해,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을 공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 일반적인 술집 프랜차이즈가 20·30대, 40·50대 등 특정 타깃만 공략하는 것과는 달리 매출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구조라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이를 바탕으로 현재 전국 180호점을 성황리에 운영 중이며, 12월과 1월 2달에만 10곳 넘는 신규 가맹점이 오픈 및 오픈 예정인 등 2020년에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현재 200호점까지 한시적으로 ‘5無 창업 혜택 프로모션’을 적용 중이라, 얼마 남지 않은 기회에 창업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뉴욕야시장 홈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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