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운 더불어민주당 경남 창원의창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가 17일 선관위 등록을 마친 뒤 의창구 대원동 충혼탑을 찾아 분향하고 있다.(사진제공=김기운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이미지 확대보기김기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창원시의창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가장 먼저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충혼탑을 찾아 순국영령을 참배했다.
김기운 예비후보는 방명록에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영령님들의 숭고한 뜻 받들어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와 조국통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선거운동에 임하는 각오를 남겼다.
이어 월남전 참전 55주년 기념식 참석 후 명서시장·도계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시민들과 소통하며 출마 인사로 예비후보 첫날 일정을 발 빠르게 이어갔다.
김기운 예비후보는 “의창지역 골목골목과 상가, 전통시장, 거리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고 지역현안과 문제점,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나가는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