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상모 더불어민주당 전 거제시지역위원장, 21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

"위기의 거제경제 반드시 살리겠다"포부 밝혀 기사입력:2019-12-17 16:09:58
문상모 예비후보가 접수증을 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문상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문상모 예비후보가 접수증을 내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사진제공=문상모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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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예비후보(전 거제시지역위원장)는 12월 17일 오전 9시 거제시 선거관리위원회에 2020년 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총선 출마를 위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문상모 예비후보 출마 소감에서 "1997년 30대 초반 민주당을 선택한 이후 저는 오직 한 길을 걸어왔다. 이제 저는 쓰러진 고향 거제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각오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정치 20년, 서울시 재선의원, 대통령직속 국가균형위 자문위원의 풍부한 정치 경험과 젊은 패기 저 문상모는 쓰러진 조선업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거제를 떠난 노동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 무너진 도심 상권을 되살리겠다. 젊은이들이 떠난 농어촌에는 어촌뉴딜 300사업 등 새로운 정책을 접목시켜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약속했다.

또 "1000만 관광시대와 지역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남부내륙철도의 조기 착공과 국립난대수목원이 조성되도록 중앙정부와 협력해 문상모가 이뤄 내겠다. 완전히 새로운 거제로 도약하기 위해 꼭 필요한 가덕도 신공항은 반드시 건설되어야 한다"며 "문상모가 앞장 서겠다"고 했다.

문 예비후보는 "우리가 살고 있는 오늘을 있게 해준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용사들의 고마움을 꼭 기억하겠다. 평균 나이 38세의 젊은 도시 거제에 걸맞은 문화·복지·청소년정책 등을 통해 행복한 거제를 만드는데 나서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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