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부산준법지원센터(소장 안병경)는 12월 10일 부산 강서구 일대에서 강서경찰서와 합동으로, 전자감독대상자가 전자발찌 훼손 후 소재불명 상황을 대비해 합동 모의훈련(FTX)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대상자가 대저역 인근에서 전자발찌 절단 후 소재불명되는 모의상황에서 부산준법지원센터 전자감독과와 부산강서경찰서 형사과·대저파출소 소속 경찰 등 20여 명이 현장 공조를 통해 김해공항에서 대상자를 검거하는 상황으로 진행됐다.
특히, 합동수사팀은 부산지방경찰청 112 종합상황실과 강서구 CCTV 통합관리센터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 공조로 용의차량 수배 및 추적, 위치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입체적 검거체제를 구축했다.
부산준법지원센터 안병경 소장은“전자감독대상자가 발찌를 훼손하고 소재불명이 될 경우 재범 우려가 높은 만큼 신속한 검거가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할 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전자감독대상자를 철저히 지도감독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구현 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부산준법지원센터-강서경찰서, 전자발찌 훼손 도주 대응 합동훈련
기사입력:2019-12-11 14: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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