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헬스케어, 2019 SW GO FESTIVAL서 ‘SW 고성장클럽200’ 우수 기업 수상

기사입력:2019-12-06 08:55:1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바일 헬스케어 스타트업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9 SW GO FESTIVAL’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 SW GO FESTIVAL’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6일까지 개최하는 ‘2019 소프트웨어 주간’ 행사 중 하나로, ‘SW 고성장클럽200’ 사업에서 우수 기업을 포상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SW 고성장클럽200’은 SW산업 발전 및 4차 산업혁명 일자리 창출을 위해 SW 고성장기업의 성장동력 확충에 초점을 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레몬헬스케어는 성장가능성·혁신성·글로벌 지향성이 높은 예비고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아, 올해 처음 시행된 SW고성장클럽200 사업에 참여했다.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레몬케어(LemonCare, 前 엠케어)의 사업 확대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및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이행하며, 국내 사업을 빠르게 확대하고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 발판을 마련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을 통해 홍보 영상·브로셔 제작 등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콘텐츠를 적극 개발했으며, 병원 내 환자용앱 오픈 프로모션과 야구장 백스톱 광고 등으로 대중과의 접점도 강화했다. 국내 최대 의료정보 박람회와 세계 최대 의료 IT 박람회 등 유수 행사에 적극 참가해 국내를 포함한 중동·호주·핀란드 등 세계 곳곳의 잠재 고객층을 발굴하고 사업 네트워크를 확충하는 데도 박차를 가했다.

레몬헬스케어 홍병진 대표는 “SW고성장클럽200 사업을 통해 전국으로 ‘레몬케어’ 기반의 서비스를 확대하고 세계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올해 활발한 마케팅을 통해 구축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사업과 새로운 해외 시장을 적극 개척해, 2020년은 세계적인 SW고성장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몬헬스케어는 진료 예약부터 전자처방전 전달•실손보험금 간편청구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레몬케어’ 기반의 환자용 앱 서비스를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을 포함한 전국 40여 개 상급∙종합병원에서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또한 O2O 형태의 ‘레몬케어365’를 통해 동네 병의원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중적인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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