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고령 금융소비자를 포함해 총 16명으로 구성된 대신증권 고객이 참석해 평소 금융거래를 하면서 느낀 불편사항과 금융제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다양한 대안투자 상품의 제공, 판매상품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관리감독 기능 강화 등 다양한 건의가 이어졌다.
대신증권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품 기획 및 개발 단계에서 상품판매, 사후관리까지 금융상품 전 영역에 걸쳐 금융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