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건조타파 ‘워크메틱(Work-metic)’ 아이템은?

기사입력:2019-11-18 11:27: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는 18~ 21℃이고 실내 습도는 40% 정도로 유지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지속적인 환기가 쉽지 않고 히터 바람으로 건조한 사무실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피부의 수분을 빼앗겨 각질과 피부 당김, 탄력 저하 등의 현상에 노출되기 쉽다.

최근 일을 뜻하는 단어 ‘워크(Work)’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Cosmetic)’이 합쳐진 ‘워크메틱(Work-metic)’ 이라는 뷰티 용어가 생길 정도로 사무실에 꼭 필요한 뷰티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사용이 편리하고, 피부 속 수분을 지켜주는데 도움을 주는 오일 성분을 함유한 ‘워크메틱’ 제품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드라이 스킨 젤’은 스킨케어 오일 1세대 브랜드 바이오-오일(Bio-Oil)이 건조한 피부 개선을 위해 특별 처방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시중 보습제의 1/10 정도만 콕 찍어 톡 발라도 충분한 보습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일명 ‘콕톡젤’로 불리운다.

‘드라이 스킨 젤’은 오일의 충분한 보습감과 젤의 가볍고 쫀득한 발림성이 완벽하게 만난 건성 피부를 위한 보습젤이다. 보통 워터 베이스인 시중의 보습제는 약 70%의 물로 이뤄져 있는데, 물의 쉽게 증발하는 성질로 인해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오히려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이와 달리 ‘드라이 스킨 젤’은 오일 베이스 젤로 피부 속 수분 손실을 막아줘 난방기기로 인해 건조해지기 쉬운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퍼셀린 오일TM, 로즈마리 오일, 라벤더 오일, 카모마일 오일 등의 식물성 오일, 그리고 비타민A, B3, E, F를 함유하고 있다.

겨울철 난방기기로 인하여 건조해진 얼굴, 손 등 어느 부위에나 소량만 발라도 충분한 보습감을 선사하기 때문에 사무실 책상 위에 두고 수시로 사용하기 좋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립 컨디셔닝 오일’은 제주산 녹차씨 오일을 포함한 자연 유래 오일 콤플렉스 처방으로 연약한 입술 피부를 순하게 케어한다. 녹차씨오일, 호호바오일, 캐스터오일, 로진을 포함한 최적 배합 오일 콤플렉스가 입술 속과 겉을 촉촉하게 채워준다. 끈적이지 않는 텍스쳐로 입술에 불편함이 없어 오피스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언제 어디서든 산뜻한 입술 케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로레알파리의 ‘엑스트라 오디네리 인퓨전 오일 로즈’는 작약과 장미의 향기가 섬세하게 어우러진 퍼퓸 헤어 오일이다. 향기로울 뿐만 아니라, 플로럴 오일을 함유해 손상되고 건조한 모발에 풍부한 영양과 수분을 전달한다. 놀라운 흡수력과 함께 끈적임 없는 제형으로 여러 번 덧발라도 떡지지 않고 보송하게 마무리돼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기 적합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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