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약품이 지난 11일, 리더스코스메틱과 함께 ‘2019 숙명여대 미디어인의 밤’ 행사에 참가한 숙명여자대학교 미디어학부 학생들에게 미에로화이바 음료와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팩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내면은 물론 외면의 아름다움을 가꾸는데 관심이 많은 20대 여성들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모습을 각각의 제품을 통해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0월 동덕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한 데 이어,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에게도 추가로 지원하게 됐다.

이 날, 현대약품은 행사에 참가한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식이섬유 음료 ‘미에로화이바’ 350ml를 지원했으며, 리더스코스메틱은 현대약품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리더스 미에로화이바 마스크’ 10개 들이 한 세트를 참가한 모든 학생들에게 제공했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를 통해 여대생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의 가치를 공감하고,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 ‘미에로화이바’는 국내최초의 식이섬유 음료로 30년 넘게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최근에는 리더스코스메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미에로화이바를 파우더 타입으로 변형한 분말 스틱과 붙이는 시트 마스크를 복합 구성한 마스크팩을 선보이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