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인 오상자이엘이 출시한 ‘AC 클리어 크림 플러스’는 뛰어난 쿨링 효과로 성인 여드름 등 피부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을 예방하는 저자극 진정 케어 크림이다. 오상자이엘이 독자 개발한 자이엘라이트 성분을 함유해 피부 속 열감을 해소시켜 안면 홍조 증상과 세균 증식을 막아 추가 염증 및 2차 감염 예방에 효과적이다. 또한 pH 농도 6.5 수준의 약산성 크림으로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과다한 유분을 조절해 피지를 막고 수분 손실을 줄여 겨울철 건조한 피부 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 얼려 쓰는 아이스 뷰티, 라네즈 ‘워터뱅크 셔벗 크림’
라네즈의 ‘워터뱅크 셔벗 크림’은 자극 받은 피부에 자연 추출물과 미네랄 성분으로 빠른 시간 내쿨링감을 선사하는 크림이다. 얼려서 사용하는 제품으로 수분 크림의 성분이 손상되지 않고 냉동 시 부드러운 셔벗 제형으로 유지되어 피부 위에서 녹듯이 흡수된다. 피부 온도를 약 -6.5℃까지 낮춰 피부 온도를 관리해주며, 어성초 자연 추출물이 열감으로 손실된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 지친 피부를 바꾸는 새벽 장미, 아이소이 ‘로즈 리프레쉬 마스크’
■ 피부 온도 2도 낮춰주는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아이스 쿨링 기능으로 피부 온도 2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진정시켜주는 젤 타입의 수분 크림이다.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번들거리지 않은 촉촉함을 선사한다. 가벼운 오일 프리 타입으로 인공 향이나 색소를 함유하지 않아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