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현장.(사진제공=사하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또 주택 내부 및 가재도구 전소로 4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피해자는 주거지에서 혼자 거주했으며 당일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오후 7시경 혼자 집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는 이웃주민들의 진술이 있었다.
집 밖에서 불빛이 보인후 ‘퍽’소리와 함께 피해자의 집에서 불이 나는 것을 발견하고 119신고했다는 신고자(옆집주민)의 진술도 있었다.
경찰은 정확인 화인을 수사중이며 12일 오후 2시경 화재감식팀과 소방합동 정밀 감식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