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회삿돈으로 딸의 필리핀 보모를 고용한 혐의 등을 받는 침대 브랜드 '시몬스'의 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안정호(48) 시몬스 대표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달 말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필리핀 여성 2명을 딸의 보모로 고용하는데 회사 자금을 쓴 혐의를 받고 있다. 집에 둘 가구를 사면서 회삿돈을 쓴 혐의도 받는다.
지난 2월부터 내사를 시작한 경찰은 지난 3월18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시몬스 본사와 서울 강남구에 있는 영업본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회삿돈으로 보모 고용' 시몬스 대표, 배임 혐의 송치
기사입력:2019-11-09 12:18:26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333.27 | ▲18.74 |
코스닥 | 835.96 | ▲2.96 |
코스피200 | 452.81 | ▲2.76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000,000 | ▲460,000 |
비트코인캐시 | 812,500 | ▲7,500 |
이더리움 | 6,124,000 | ▲28,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490 | ▲70 |
리플 | 4,181 | ▲18 |
퀀텀 | 3,620 | ▼9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000,000 | ▲402,000 |
이더리움 | 6,116,000 | ▲2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490 | ▲60 |
메탈 | 1,007 | ▲1 |
리스크 | 528 | ▲2 |
리플 | 4,183 | ▲22 |
에이다 | 1,242 | ▲5 |
스팀 | 187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59,000,000 | ▲480,000 |
비트코인캐시 | 812,500 | ▲8,500 |
이더리움 | 6,120,000 | ▲2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9,460 | ▲60 |
리플 | 4,182 | ▲20 |
퀀텀 | 3,648 | ▲9 |
이오타 | 272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