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동래소방서)
이미지 확대보기피해자 A씨(49·남)는 10월 31일 오전 1시15분경 부산 연제구 모 식육식당 1층 주차장에서 귀가하려고 시동을 걸고 3m가량 운행중 타는 냄새가 나서 하차해 엔진룸 밑 부분에서 불꽃이 나는 것을 발견, 엔진 등에 옮겨 붙어 보닛 등이 소훼됐다.
경찰이 차량이 주차돼 있던 CCTV확인결과 방화 증 범죄혐의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은 배선결함으로 추정하고 합동 정밀 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