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9일 울산 남구 문수국제야궁장에서 추계체육대회 선서를 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사랑팀, 희망팀, 행복팀, 건강팀 등 4개 팀으로 나누어 족구, 피구(여성), 축구, 줄다리기, 팀별 릴레이계주 종목에서 선의의 대결을 펼쳤다.
점심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어린이들을 위한 게임(상대방 진영으로 공 던지기 등)도 진행했다. 경기 후 경품추첨과 시상식도 마련됐다.
공보관인 유정우 판사는 “평소 대면하기 어려웠던 양산 소재 법원, 등기소 직원들과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관내 법관과 직원 사이 화합과 친목의 장이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