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전국 각지의 관광 명소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킹, 등산 등 레저활동을 즐긴 후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며 낭만과 여유를 동시에 잡는 코스가 인기다. 짧은 시간이라도 일상을 완전히 떠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가지며 재충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경인 아라뱃길, 설악산, 제주도 등 관광 명소 인근의 호텔에서는 품격 있는 서비스와 프리미엄 부대시설로 레포츠족을 반기고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아라뱃길을 대표하는 호텔로 레저관광객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 노을이 눈에 띄는 가을에는 바이킹과 산책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몰린다. 마리나베이서울은 온수풀로 운영되는 루프탑 인피니티풀과 피트니스센터, 게임존 등 프리미엄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레저활동을 즐긴 후 휴식을 취하기 제격이다. 대부분의 객실과 부대시설에서 아라마리나의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아라뱃길의 노을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느끼러 많은 고객들이 호텔을 찾아주신다”며 “특히 아라뱃길에서 바이킹을 즐긴 후 마리나베이서울에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방문하시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국내 주요 단풍 명소에서 즐길 수 있는 단풍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호텔 설악은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이 포함된 ‘설악의 가을 패키지’를 11월 9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객실 1박, △레스토랑 ‘더 퀸’ 조식 뷔페 2인, △설악산국립공원 입장권 2매, △웰컴 드링크 2잔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전나무 향을 맡으며 단풍 여행을 즐기는 ‘오대산 단풍여행 패키지’를 10월 5일(토)부터 11월 30일(토)까지 선보인다. 패키지는 △수페리어 또는 켄싱턴 객실 1박, △레스토랑 ‘그린밸리’ 뷔페식 조식 2인, △실내 수영장&사우나 2인, △오대산 월정사 입장권 2매, △전나무 비누&캔들 이용 혜택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켄싱턴리조트 충주가 단풍 명소를 활용한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남산의 단풍이 일품인 서울신라호텔에서는 ‘골든 어텀 애프터눈 티 패키지’를 통해 따뜻하고 달콤한 차를 비롯하여 야외 온수풀에서의 수영까지 선사한다. 패키지에 포함된 ‘골든 애프터눈 티 세트’는 총 3단의 디저트와 차 또는 커피로 구성되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티타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에서는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가을바람을 동시에 느끼며 단풍이 물들어가는 남산을 감상할 수 있다.
WE 호텔 제주는 단풍이 아름다운 한라산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활용하여 가을 패키지 2종을 선보였다. ‘폴링 앤 힐링 패키지’ 이용 고객은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프리미엄 하우스 와인 1병, 해암 하이드로 수(水) 테라피 또는 마인드 명상 테라피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폴링 인 제주 패키지’는 한라산 전망의 슈페리어룸 1박, 건강식 웰빙 조식 2인 무료 제공, 사우나 2인 무료 제공, 메디필의 로얄로즈 모델링팩 1세트 무료 제공으로 구성되었다. 두 패키지에는 힐링 포레스트 프로그램이 무료로 제공되어 20만평에 달하는 숲 산책로를 따라 거닐며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바이커부터 등산객까지...레저도 호텔과 함께 즐겨요
기사입력:2019-10-18 09: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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