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 부산 벡스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 참가

기사입력:2019-10-16 15:50:5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향기 마케팅 전문기업 (주)센트온(ScentOn, 대표 유정연)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제56회 2019 전국도서관대회’(56th KLA General Conference, 2019)에 참가하여 ‘유해세균 킬러’로 알려진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56회째를 맞은 이번 전국도서관대회는 “지속가능 사회를 향한 도서관의 역할”이란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 전시회 등 다양한 도서관 문화 진흥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전시회를 통해 도서관 운영에 필요한 각종 물품, 기자재, 도서 등과 새로이 변화하는 도서관 문화 시스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수 천명의 도서관인들이 찾는 정보 제공의 장이기도 하다.

센트온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도서관 관계자와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셀프 책 소독기 ‘북 마스터(Book Master)’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북 마스터(Book Master)’는 각종 부착균에 의한 도서의 훼손을 방지하고, 다중 이용 도서의 보이지 않는 유해 세균을 소독하는 셀프 책 소독기이다.

특히 살균효과가 뛰어난 253.7nm 파장 UV-C Lamp 적용한 자외선과 음이온, 그리고 세균, 곰팡이의 생성과 성장을 억제하는 허브 항균제를 이용한 강력한 3중 세정 시스템을 통해 책 속 세균을 잡아준다.

센트온 유정연 대표는 “북 마스터는 간편한 원터치 사용법으로 책 속 먼지, 세균, 곰팡이 등을 1분 내에 완벽하게 소독하기 때문에 다수가 이용하는 도서관에 필수품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작동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동작이 중지되는 안전장치가 있어 다양한 연령층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대표는 “예전에는 대학 도서관이나 시립 도서관 등 주로 큰 도서관에서 책 소독기를 사용했다면, 최근에는 지하철 역사 내 위치한 ‘의정부 가재울 도서관’이나 주민센터 같이 지역의 작은 도서관 등에서도 책 소독기를 활용하는 곳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센트온은 이번 박람회 기간에 북 마스터 이외에도 박물관(수장고), 도서관 등지에서 일정한 습도를 유지시켜 기록물이나 유물의 훼손을 방지하는 조습제 ‘에코 소브’와 각종 부유 세균과 곰팡이로부터 유물 손실을 방지하는 ‘수장고 겔’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기능성 항균·방충제 등 전용 소독 제품과 실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제품도 함께 전시한다.

유대표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공공헌책방 ‘서울책보고’처럼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하려는 고객사가 계속 증가 추세다.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과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홍익대학교 등 교육 기관 등에 책 소독과 공간 향기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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