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단독공연 제작 지원사업 ‘써라운드’ 선정 뮤지션 합동공연

기사입력:2019-10-11 11:02:42
[로이슈 편도욱 기자] KT&G 상상마당은 단독공연 제작 지원사업 ‘써라운드’(S.around)의 주인공으로 잠비나이, 신해경, 이바다를 선정하고, 이들 3팀의 합동공연 '2019 써라운드 스테이지'를 10월 20일(일) 오후 6시 KT&G 상상마당 홍대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써라운드’는 신진, 기성 뮤지션 모두를 아울러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그들의 음악 활동을 실질적으로 지원하여 참신한 공연을 개최, 이를 통하여 새로운 공연 문화를 창출하고자 기획되었다. 그간 최고은, 눈뜨고코베인, 고고보이스, 단편선과선원들, 사비나앤드론즈, 서사무엘, 우효까지 여러 선정 뮤지션들을 꾸준히 지원하여 왔다.

이번 ‘2019 써라운드’는 기존의 ‘음반 제작 지원’에서 뮤지션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단독공연 제작 지원’으로 지원 방식을 변경하였고, 최종 선정된 잠비나이, 신해경, 이바다 3팀에게 총 상금 600만원, 공연 제작비 1,500만원을 수여하였다. 또한, 이번 합동공연의 티켓 매출 전액도 제공하는 만큼, 선정 뮤지션들의 적극적인 참여 아래 참신한 무대 연출 및 관객과의 소통 이벤트 등 완성도 높은 공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잠비나이’는 국악과 락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혼합하여 독보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팀으로 국내보다 해외 위주의 활동을 펼쳐왔다. 음악적 독창성과 수준 높은 퍼포먼스로 국내외 음악 관계자들에게 인정 받은 실력파 뮤지션이다. 다음, ‘신해경’은 몽환적인 락 음악을 선보이는 싱어송라이터로서 음악성과 프로듀싱 실력을 바탕으로 이미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마지막, ‘이바다’는 탁월한 퍼포먼스와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보컬리스트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2019 써라운드 스테이지'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티켓은 25,000원으로 멜론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복합문화예술공간 KT&G 상상마당은 ‘써라운드’ 외에도 신인 뮤지션의 등용문 ‘밴드 디스커버리’와 버스킹 뮤지션을 다각도로 지원하는 ‘언더더루프’, 그리고 신인 뮤지션의 생애 첫 단독 콘서트를 지원하는 ‘나의 첫 번째 콘서트’를 함께 운영 중이다. 이와 같은 여러 지원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신인, 경력자 모두를 아울러 실력 있는 뮤지션들이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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