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부산 남구을) 의원에 따르면 고속도로 등을 운행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모니터링용 단말기 장착률이 2.7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3월부터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개별 운송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차량 이동경로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에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를 설립했으나 단말기 장착이 늦어져 유해 화학물질 등의 운송사고로 재난이 우려된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는 위험물운송차량의 운송경로 및 운행감지 등 스마트 모니터링을 위해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단말기 장착을 지원해 왔다.
2018년 300대에 시범적용 후, 올해는 11월까지 17억800만원을 들여 4653대에 단말기를 장착할 예정이었으나 9월까지 집행실적이 3900만원, 130대만 장착이 완료한 상태다.
박재호 의원은 “단말기가 부착 차량이 적다는 이유로 사고 모니터링조차 게을리 한 위험물질운송안전관리센터는 문제가 있다”며 “단말기 장착 속도를 높여 위험물질 이동 모니터링 체계를 조속히 갖추라”고 지적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위험물 운송차량 단말기 장착 2.79% 불과
박재호“고속도로 등 위험물질 이동 모니터링 체계 조속히 갖춰야” 기사입력:2019-10-11 08:52:59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 코스피 | 4,073.24 | ▲119.48 |
| 코스닥 | 888.35 | ▲11.54 |
| 코스피200 | 575.31 | ▲17.33 |
가상화폐 시세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6,112,000 | ▼266,000 |
| 비트코인캐시 | 746,000 | ▼1,500 |
| 이더리움 | 5,233,000 | ▼18,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090 | ▲80 |
| 리플 | 3,726 | ▼37 |
| 퀀텀 | 2,855 | ▼7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6,191,000 | ▼144,000 |
| 이더리움 | 5,235,000 | ▼14,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070 | ▼10 |
| 메탈 | 694 | ▼1 |
| 리스크 | 303 | 0 |
| 리플 | 3,723 | ▼34 |
| 에이다 | 866 | ▼3 |
| 스팀 | 125 | 0 |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 비트코인 | 156,100,000 | ▼220,000 |
| 비트코인캐시 | 747,500 | ▼500 |
| 이더리움 | 5,230,000 | ▼20,000 |
| 이더리움클래식 | 24,090 | ▲60 |
| 리플 | 3,724 | ▼38 |
| 퀀텀 | 2,849 | 0 |
| 이오타 | 217 | ▼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