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로 차량을 막고 의식 잃은 운전자 안전 확보.(사진제공=부산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급발진 사고 등 우려로 순찰차로 앞뒤를 막은 후 수회에 걸쳐 운전석을 두드렸으나 아무 반응이 없다가 갑자기 차량이 움직여 삼단봉을 이용해 운전석 유리를 파손 후 운전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 곳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고 시민안전 및 운전자 보호 등을 위한 조치였다.
경찰은 의식이 들어온 운전자 조사중 음주운전 의심돼 측정해본 결과 0.141%(0.08%이상 면허취소)로 측정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