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SM 프로젝트 그룹 ‘SuperM'과 ‘블루룸 라이브’ 진행

기사입력:2019-10-05 16:22:54
SM엔터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과 트위터의 ‘블루룸 라이브’ 진행 소개 이미지. 사진=트위터코리아

SM엔터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SuperM'과 트위터의 ‘블루룸 라이브’ 진행 소개 이미지. 사진=트위터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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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샤이니, 엑소, NCT127, WayV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최정상급 아이돌 멤버로 구성된 연합팀 ‘SuperM(이하 슈퍼엠)’이 트위터의 ‘블루룸라이브’를 통해 전세계 팬들과 함께 실시간 Q&A 시간을 가진다.

트위터코리아는 오는 7일 오전 6시(한국 시간) SM엔터테인먼트의 연합팀 ‘SuperM(이하 슈퍼엠)’과 함께 미국 LA 할리우드 내 마련된 '슈퍼엠 팝업 스토어' 내 오픈스테이지에서 블루룸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트위터코리아에 따르면 슈퍼엠은 2019 년 SM엔터테인먼트와 미국 캐피톨 뮤직 그룹(Capitol Music Group)이 함께 선보이는 K-POP 그룹으로, 샤이니의 태민, 엑소의 백현, 카이, NCT127의 태용, 마크, WayV의 텐과 루카스 등 SM엔터테인먼트의 아이돌 그룹 멤버 7명으로 구성되었다.

슈퍼엠은 이날 트위터블루룸에서 최근 근황과 앞으로 활동 계획 등 SuperM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전 세계 팬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트위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시태그 '#TwitterBlueroom' 및 '#AskSuperM’을 사용한 트윗이나 라이브 채팅을 통해 직접 자유롭게 질문 가능하며, 슈퍼엠 멤버들은 이들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트위터 김연정 이사는 “이번 블루룸 라이브는 슈퍼엠의 첫 데뷔 트위터블루룸 라이브 Q&A 무대이자 동시에 미국 LA에서 처음으로 K-POP 아티스트와 함께 하는 트위터라이브 이벤트라 의미가 깊다”며, “이들의 트위터 팔로워만 약 1천 8백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이용자들이 접속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트위터는 K-POP 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유명 인사를 ‘트위터블루룸’으로 초대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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