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요가 강의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서비스
이미지 확대보기'힐링캠프'에서는 개인 심리 분석, 요가 및 명상을 통한 치유, 힐링 산책 등이 진행되며 각 지역별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역사 문화 탐방 등 이색 야외 행사도 실시된다.
힐링캠프에 참여한 가전제품 수리엔지니어 김영성 프로는 "7~8월 하절기에 에어컨 점검 요청이 많아 매우 바쁜 여름을 보냈다"며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상생팀 김정훈 상무는 "회사는 최상의 고객 대응을 위해서 임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을 위해 다양한 재충전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