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이석주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완승 서울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제주항공 이석주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정완승 서울지역본부장(왼쪽 다섯번째) 등 임직원들이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서를 받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주항공)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앞서 지난 2016년 9월 첫 인증 받은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은 보건분야의 최고 인증제도로, 조직문화와 건강증진활동, 프로그램운영과 환경관리 등 6개 분야 40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제주항공은 금연 클리닉과 대사증후군 예방 프로젝트 등 임직원의 뇌심혈관질환 예방을 비롯해 개인과 부서별 특성에 받는 근로자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