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세계적으로는 6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로칸오일은 브랜드의 공식 런칭 시기와 국내 런칭 시점이 거의 유사할 만큼 초기부터 한국 시장과 한국의 뷰티 트렌드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 런칭 10년이 지난 지금 모로칸오일은 프로페셔널 브랜드로서의 입지 강화와 한국 및 아시아 시장 확대를 위해 국내에서 살롱워크 경험이 풍부하면서도 모로칸오일 브랜드에 대한 이해가 깊은 스타일리스트들을 에듀케이터로 선정해 한국 마스터클래스와 에센셜교육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모로칸오일 한국 마스터클래스를 책임지게 된 황세범 에듀케이터(살롱하츠)는 유니크한 감각의 스타일링 실력을 지닌 헤어 스타일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 청담동 소재 살롱하츠 부원장으로 다수의 셀럽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도쿄의 톱 헤어살롱 Noz에서 테크니컬 교육팀장을 역임했을 정도로 미용인 양성에도 열정적인 그는 모로칸오일 에듀케이터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모로칸오일 에센셜 교육은 살롱의 니즈에 따라 에듀케이터가 분담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박정은 에듀케이터(살롱드반)는 모로칸오일의 멤버십 스타일리스트로 살롱 운영 경험을 접목하여 베이직 살롱 워크 스킬과 제품 정보를 전수할 예정이며, 김도경 에듀케이터(살롱하츠)는 청담동 살롱에서 경험을 쌓은 실력자로 패션쇼, 영화, 매거진 등의 경험을 통한 트렌디한 감각과 조화를 이루어 베이직 살롱 워크 스킬과 제품 정보를 전수한다.
한편, 모로칸오일은 WTA(세계 여자 테니스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협회의 단독 헤어 케어 스폰서로 나선다. 모로칸오일 에듀케이터들은 오는 15일 롯데호텔에서 진행되는 WTA 코리아오픈 사전 만찬 행사에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들의 헤어 스타일링을 담당할 예정이며, 스타일링이 진행되는 백스테이지 현장과 스토리는 모로칸오일 코리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