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동부서)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신고접수 후 형사 5개팀 25명으로 추적전담팀을 편성, CCTV분석해 인적사항을 특정하고 120여대의 방범·사설용 CCTV집중분석으로 도주 동선을 수사하고 은신처를 확인했다.
9월 8일 오후 10시경 은신처 주변 잠복 중 옷을 갈아입기 위해 귀가하는 피의자를 발견하고 긴급체포하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A씨는 "평소 문신에 대한 혐오가 있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