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부경찰서.(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경찰은 피의자의 범행동기는 '모두 죽이고 싶어죽였다'라고 진술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원한에 의한 살인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자세한 범행동기와 범행이후 행적 등을 다각도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고 수사진행 속도로 보아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고 했다.
지난 8월 24일 오전 5시21경 남구 대연동 00갈비 식당 내에서 부부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것을 귀가한 아들이 발견하고 신고했다.
남편 A씨(62)는 1층 방안에서, 아내 B씨(57)는 1층 식당주방에서 발견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