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보트를 예인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은 현장으로 50톤급 경비함정을 사고현장으로 급파했다.
해당 보트는 이날 오전 8시경 문중항에서 J씨(53·남·부산)혼자 레저활동차 출항, 고리원전 인근 해상에서 낚시중 오후 1시30분경 선체로 물이 들어오고 있어 자력으로 이동불가해 경비정이용 안전하게 호송했다.
해경은 면허조회결과 이상없고 건강상태 또한 양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울산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출항전 장비점검을 수시로 하여 안전하게 레저활동등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