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어진해양파출소 경찰이 뛰어들어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울산해경 상황실은 인명구조 장비를 지참하고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구조 후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A씨는 계속되는 불황으로 심각한 생활고로 며칠전 모친이 별세해 장례식에 참석못하고 신세를 한탄하다가 음주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다행히 건강에는 이상이 없어 보호자 입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