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국회의원(사진우측네번째)이 현대자동차 방문 기념촬영.(사진제공=이상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헌 의원은 “지금 한·일 간의 무역갈등으로 어려운 시기로 노조와의 원만한 합의를 통해 임단협을 마무리 지어 달라”고 건의하고 “수소자동차가 앞으로 울산의 미래를 견인 해 갈 중요한 미래 산업인 만큼 수소자동차의 인프라 확충을 위해서도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원은 “현대자동차가 있었기에 울산이 지금의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의 중요한 현안인 반구대암각화 보존 문제와 달천철장 등 지역의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도 기여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하언태 부사장은 “노·사간의 원만한 협의를 통해 임단협을 조속히 마무리 하고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의 문화인프라를 위해 최근 추진하고 있는 당사항 해상오토캠핑장조성사업이 끝나면 새로운 문화·관광 업을 위해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