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수배차량 추격끝에 검거한 경찰특공대 출신 정승래 경위

기사입력:2019-08-09 10:50:27
추적끝에 검거한 경찰들.(사진제공=부산경찰청)

추적끝에 검거한 경찰들.(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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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8월 7일 오후 2시21경 폭력을 행사하는 수배자가 있다는 112신고를 접수한 부산동래경찰서 온천3파출소 정승래 경위와 김재민 순경이 신속하게 현장으로 출동했다.

현장 부근에 도착하는 순간 골목길에서 나오는 수상한 차량을 발견했다. 용의자가 탑승한 차량이었다.

수회에 걸쳐 정차명령을 내렸으나 용의자는 좁은 골목길에서 차량 속도를 내며 900여m를 도주했다.

오후 2시40분경 온천3동 한 카페앞 교차로에서 주차중인 K5차량을 충격후 차가 멈춰버리자 용의자는 차량을 버리고 다시 도주하기

시작했다.

80여m를 도주해 1.8m높이의 담을 뛰어넘으려는 용의자. 도주가 성공인 것처럼 보였으나, 용의자의 뒤에는 경찰 특공대 출신의 정승래

경위가 있었다.

태권도 5단, 경찰특공대 전술팀장 5년근무, 동래서 경찰관들 무도사범출신의 그다.

함께 출동한 젊은직원들보다 먼저 달려가 단숨에 용의자를 제압, 검거했다.

용의자 A씨(52)는 마약 등으로 4건의 수배가 되어 있는것으로 확인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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