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고등부는 포항제철고등학교(팀명 에지야 귀사하자/지도교사 손거울/민사)가 최우수상을, 성광고등학교(법정카다르시스/한정아/형사)가 우수상, 영광여자고등학교(YCJ/이재익/형사)가 장려상을 각 차지했다.
제7회 중고생 모의재판 경연대회 이모저모.(사진제공=대구지법)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모의재판 경연대회는 대구, 경북 관내 중·고등학교에서 30개 팀이 신청했으며 대본심사를 통해 그중 중등부 7팀(70명, 지도교사 포함), 고등부 7팀(73명, 지도교사 포함)을 선정했다.
중등부 심사위원은 중등부 이중표 부장판사(심사평), 김태환 판사, 유지상 판사가 고등부는 장민석 부장판사(심사평), 황형주 판사, 조희성 판사가 맡았다.
시상은(중·고등부 순)으로 △최우수상(상금 50만원)·우수상(상금 30만원)·장려상(상금 20만원)·지도교사상(상금 20만원)이 주어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