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조이맥스는 기존에 서비스 중인 게임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진출과 신작 개발을 통한 신규 매출원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우선 지난 7월 PC 온라인 게임 <실크로드 온라인>이 디김(DiGeam)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수출 계약을 체결했고, 4분기 비공개 테스트를 예정하고 있다.
특히, <실크로드 온라인>은 대만, 홍콩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을 점차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해외 유명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및 격투 매니지먼트 <허슬(가칭)> 등 신작 게임들의 개발이 진행 중이며, <윈드러너: Re>는 오는 9월 일본 출시를 앞두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