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어머니가 다투는 환청듣고 흉기소지 주거침입 등 피의자 검거

기사입력:2019-08-07 10:26:06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부산동래경찰서 전경.(사진=부산지방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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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동래경찰서는 위층 주민과 어머니가 다투는 환청을 듣고 흉기(2자루)를 들고 찾아가 집 내부를 살피고 어머니를 찾기 위해 이웃집(2가구) 인터폰, 도어락을 손괴한 혐의로 피의자 A씨(34)를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 8월 5일 오후 4시47분경 주거침입하고 어머니가 없자 찾기 위해 2곳의 문을 두드리고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도어락 등을 손괴한 혐의다.

A씨의 어머니는 A씨의 성격이 내성적이며 그동안 방안에서 지내 이웃주민에게 피해를 준 적이 없다고 진술했고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이웃주민은 A씨를 평소에 본 적이 없고 주민들을 위협하는 일도 없었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후 기각 시 ‘행정 입원’시킬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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