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출시]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 2억480만원

기사입력:2019-07-16 15:59:14
신형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코리아)

신형 파나메라 GTS.(사진=포르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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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포르쉐코리아가 GTS만의 유니크한 퍼포먼스 패키지를 갖춘 신형 ‘파나메라 GTS’를 16일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3 챔버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다이내믹 섀시 시스템과 특별한 디자인 요소 및 각종 첨단 장비로 이전 세대보다 모든 면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 블랙 컬러 요소의 독특한 외관과 알칸타라 소재의 인테리어로 구성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은 물론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보조 시스템의 확장으로 편의성도 보다 향상됐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60마력, 최대토크 63.3kg∙m를 발휘하는 4리터 8기통 엔진이 장착됐으며, 8단 PDK 듀얼 클러치 변속기과 포르쉐 트랙션 매니지먼트(PTM) 사륜구동 시스템이 조합을 이룬다. 여기에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기본 장착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1초가 소요되며, 최고 속도는 292km/h에 달한다.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는 더 스포티하게 조정됐고, 10mm 낮아진 스포츠 섀시로 다이내믹도 향상됐다. 더 커진 브레이크 시스템은 전·후륜의 직경이 각각 390mm, 365mm로 뛰어난 제동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파나메라 GTS는 블랙 컬러 요소가 강조된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로 GTS 특유의 차별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새로운 블랙 컬러의 프런트 엔드와 리어 하단의 블랙 트림, 다크 컬러 요소의 스포츠 디자인 패키지를 통해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욱 두드러졌다.


또 2019년형 파나메라부터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신형 파나메라 GTS의 새로운 특징으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직접 구성 가능하며 모든 정보는 컬러로 지원된다.

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GTS’의 판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2억480만원(개별소비세 인하 적용가 기준 2억150만원)이며, 4인승과 5인승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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