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뉴(VENUE)’ 블록버스터급 영상 공개

기사입력:2019-07-09 09:58:05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차가 블록버스터급 영상을 통해 SUV 라인업의 새 식구 ‘베뉴’의 탄생을 전세계에 알린다.

현대자동차는 이달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엔트리 SUV ‘베뉴(VENUE)’의 등장을 축하하는 글로벌 캠페인 영상을 현대차 SNS 계정(https://youtu.be/xHp0R14_sRY)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글로벌 캠페인 영상의 콘셉트는 ‘Urban Vibes(도시의 생동감 넘치는 울림)’로, ‘베뉴’를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새로운 도심 라이프 스타일을 전세계에 전파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도시의 시작 장소(venue)라고 할 수 있는 공항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영상은 대형 수송기(모델명 C-130)에 ‘베뉴’를 탑승시킨 후 3000미터 상공을 비행하다 미국 캘리포니아 인요컨 공항(Inyokern Airport)에 착륙하면서 ‘베뉴’를 화려하게 등장시키는 등 블록버스터급 대작 스케일로 제작했다.

이어 코나와 투싼, 넥쏘,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 현대차 SUV 패밀리가 총출동해 ‘베뉴’를 맞이하고, ‘베뉴’는 패밀리의 맏형이라고 할 수 있는 ‘펠리세이드’로부터 성능과 가치를 인정받은 후 현대차 SUV 패밀리의 일원이 된다는 스토리로 구성돼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베뉴는 최근 주요 소비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엔트리 SUV로 이 세대가 주목할 수 있도록 기존 자동차 캠페인 영상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인 스타일로 제작했다”며 “이번 캠페인 영상을 통해 베뉴의 탄생을 재미있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엔트리 SUV ‘베뉴’는 이달 국내 출시에 이어 올 하반기 호주와 중남미, 중동, 북미 등 전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베뉴’는 동급최고 수준의 연비와 안정적이고 편안한 주행감성, 개성 강한 디자인으로 ‘1인 도심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상품성을 갖추고 지난 달 24일부터 국내 영업점에서 사전계약 중이다. 국내 사전계약 고객의 경우 ▲추첨을 통해 총 137명에게 선루프, 현대스마트센스(후측방 충돌 경고 등), 드라이빙 플러스(크루즈 컨트롤 등)와 같은 옵션 사양 무상장착을 지원하는 ‘옵션-Free’ 이벤트 ▲출고 후 3개월 간의 주행거리에 따라 에어컨 필터(3000~5000㎞) 또는 엔진 오일(5000㎞ 이상) 교환 쿠폰을 제공하는 ‘러닝카(Running Car)’ 이벤트 등이 적용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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