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양파-마늘 농가 돕기 행사

기사입력:2019-07-05 07:54:3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커머스포털’ 11번가가 최근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양파, 마늘 농가를 돕는 행사를 진행한다. 1200여곳의 생산자가 소속돼 있는 전남생산자협동조합과 함께 6일 하루 자색 양파 5kg(대) 4900원, 일반 양파 5kg(대) 5900원, 깐 마늘 400g(중) 4900원, 통마늘 1kg 5900원에 판매한다. 총 50톤의 물량을 준비해 평소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내놓으며 배송비는 무료다.

특히 11번가는 이날 하루 전남생산자협동조합에 판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기로 전격 결정,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다 많은 상품이 판매되도록 11번가 내 메인 상품코너인 ‘긴급공수’를 통해 제품을 노출해 판매를 지원한다. 판매자들의 판로개척을 도와 사회적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11번가는 지난 6월에도 우체국쇼핑과 함께 ‘무안 양파농가 돕기’ 행사를 진행, 총 71톤의 물량을 판매했다. 11번가는 무안양파 5kg을 4900원에 ‘긴급공수’ ‘타임딜’ 등 고객들의 주목도가 높은 곳에 노출해 판매를 도왔다.

올해 양파와 마늘이 작황 호조로 평년보다 생산량이 크게 늘면서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 양파 도매가는 1년전보다 35%, 깐마늘 도매가 역시 작년 대비 27% 떨어진 상태다.

이에 최근 유통업계를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등이 양파, 마늘 소비 촉진 행사를 열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건강에 좋은 양파를 대량 구매해 활용할 수 있도록 양파볶음과 양파 즙, 양파 장아찌 등 레시피까지 유행하고 있다.

11번가 임현동 마트담당은 “고객들이 품질 좋은 전남 지역의 양파와 마늘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면서 재배 농민들까지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판로개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55.34 ▲101.12
코스닥 793.76 ▲32.94
코스피200 876.42 ▲15.7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97,000 ▼343,000
비트코인캐시 376,000 ▼1,300
이더리움 3,29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20
리플 1,802 ▼5
퀀텀 1,231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49,000 ▼421,000
이더리움 3,295,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820 ▼40
메탈 376 ▼2
리스크 268 ▼2
리플 1,801 ▼4
에이다 310 ▼2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570,000 ▼350,000
비트코인캐시 376,500 ▼700
이더리움 3,29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30
리플 1,802 ▼4
퀀텀 1,238 ▲5
이오타 6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