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일주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

기사입력:2019-07-04 09:45:1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제작:에스에이지레이블 / 프로듀서:이해만)가 연습실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9일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대단원의 막을 올리는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무대 위로 오르기 전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연습실 현장을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지난 2016년 연극 ‘Q’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어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는 이 작품은 국내 최초로 공연 전막을 생중계로 진행하여 공연 계의 생중계가 활성화되는 시초를 마련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공연이 종료된 이후에는 관객들의 성원 속에 이례적으로 출연 배우들과 창작진이 함께 하는 작품 상영회와 GV행사를 진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3년만에 원작명 그대로 돌아온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현 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비인간적인 강력범죄를 소재로 한다. 겉으로는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보이지 않는 손으로 서로의 뒤에서 서로를 조종하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인다.

작품은 국민 모두의 증오심을 사고 있는 연쇄 살인범이 체포되며 시작된다. 전대미문의 잔혹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살인마에게 모든 국민과 언론의 관심이 주목된다. 이 것을 이용하려는 한 스타 프로듀서는 뇌물에 눈이 먼 교도소장과 명예욕에 눈이 먼 대한민국 특급 검사를 섭외하여 최초로 라이브 리얼리티 방송을 진행한다.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스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연습에 한창인 배우들은 명성만큼이나 노련하고 섬세한 캐릭터 표현으로 현장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제작사 에스에이지레이블은 “이제 개막을 일주일 앞두고 있다. 배우들은 이미 캐릭터에 100% 녹아 들어있다. 작품에 대한 배우들의 애정도가 높아 제작진 역시 기대에 차 있다” 라며 자신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우들 역시 “여느 때보다 팀워크가 끈끈하고 화합이 잘 되고 있다. 연습실에서의 좋은 분위기가 분명 관객들에게도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3년만에 무대에 오르는 연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7월 9일 ~ 7월 14일까지 프리뷰 공연에 전석 40%의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공연을 15번 관람하는 재관람 관객들에게는 영치금 세트라는 이름의 스페셜 선물과 미니 OST를 증정한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특별 선물과 연극에서 만들어질 OST에도 관객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각기 다른 악의 캐릭터들이 펼치는 심리극 Everybody Wants Him Dead는 오는 7월 9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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