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락수, 북위 45도 이상 극냉지역 1등급 차가버섯 특징 공개

기사입력:2019-06-21 00:3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건강식품 전문기업 상락수 차가버섯이 러시아 정부에서 1등급으로 분류하는 북위 45도 이상 극냉지역 차가버섯에 대한 특징을 공식적으로 소개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차가버섯은 러시아산뿐 아니라 북한산, 국내산 등 다양하다. 하지만 몸에 좋은 차가버섯은 러시아 극냉지방에서 오랜 기간 자작나무에 착생하여 자작나무의 영양분을 먹고 자라난 것을 일컫는다.

때문에 차가버섯을 건강식품으로 섭취하려는 이들이라면,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의 요건에 대해 제대로 알아두는 것이 현명하다.

실제 러시아 정부에서는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의 요건으로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것을 첫 번째로 꼽는다. 북위 45도 이상의 극냉지역에서 자라난 차가버섯은 그렇지 않은 지역의 차가버섯보다 바깥 껍질의 색이 더 검고 윤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상락수 차가버섯 생산 담당자는 “극냉지역의 차가버섯은 갈라진 틈새도 더 깊고, 균열된 표면의 모서리가 훨씬 날카롭다”며, “국내에서 선보이는 차가버섯의 경우, 운반 과정이나 건조 과정에서 차가버섯을 자를 때 껍질이 많이 마모되지만 자세히 보면 분명히 다른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러시아산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의 원료로서 국내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상락수 차가버섯은 1등급 차가버섯 덩어리 외에도, 농축액(구스또이)을 러시아에서 생산해 영하5도의 상태로 만들어 한국 식약처의 엄격한 검역을 마친 후 한국 내 추출분말 건조 생산라인에서 추출분말로 생산해 선보이고 있다.

생산과정이 끝나면,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스펙트럼 분석기 및 제약회사 검사 설비등을 이용해 대장균등 미생물 검사, 중금속 등 러시아 품질검사와 함께 총 23개 항목을 철저히 검사한다.

상락수 관계자는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한국기능식품연구원 등에 성분검사를 의뢰하여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SO9001 인증, 유기가공인증, Clean 인증을 받은 국내 건조시설에서 상락수만의 특화된 건조기술로 분말화 시켜 차가버섯 유효성분 손실을 최소화 시킨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이렇게 만들어진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러시아 완제품 추출분말 대비수분함량을 낮춰 유효성분 성분함량을 극대화시키면서도, 산화방지를 최소화 시켜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진가영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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