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지 부산국세청장이 보훈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병실을 찾아 국가유공자를 위로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국세청)
이미지 확대보기김 청장은 입원 환자들의 치료와 재활 등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는 부산보훈병원(병원장 백승완)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준비한 위문금을 전달했다.
부산보훈병원은 1984년4월 개원해 21개 진료과와 490여개 병상을 운영하며 현재 410여명의 전‧공상군경 및 참전 유공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진료와 재활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