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해산물 물회’는 시원한 육수에 꼬막, 멍게, 한치, 소라, 해삼 등 다양한 해산물이 들어가 바다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주문 시 소면과 공기밥이 같이 제공되기 때문에 면과 밥을 함께 말아먹을 수 있어 보다 푸짐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또한 혼자서 먹기 좋게 1인용으로 준비되어 나오는 만큼 1인 고객들이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또 다른 신메뉴인 국수 2종은 신선한 꼬막과 멍게로 만든 별미 메뉴로 더위에 지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뉴다.
‘꼬막국수’는 꼬막 양념장과 달큰하게 간장 숙성된 무장아찌와의 조화가 돋보이며, ‘멍게국수’는 신선한 활멍게가 그대로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국수 주문 시에도 미니 공기밥이 같이 제공되어 비벼 먹을 수도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