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볼트EV 인도식 기념 촬영.(사진=한국지엠)
이미지 확대보기부평구청은 지난해 8월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복지 상담 및 방문 건강 관리 등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업무용 차량으로 쉐보레 볼트EV 9대를 구입한 바 있다.
부평구청 관계자는 “이번 쉐보레 볼트EV의 추가 구입은 올해 구매할 수 있는 친환경 차량 전량으로, 안전을 포함한 차량 성능과 공간 활용성, 경제성에 대한 볼트EV 사용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다”고 평가했다.
한국지엠 관계자는 “올해 5월까지 1,429대의 볼트 EV 누적 판매량 중 20% 이상이 지자체나 기업 등의 업무용 차량으로 판매됐다”며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최초로 개척한 볼트EV에 대한 개인 고객들의 높은 구매 만족도가 점차 지자체와 기업 고객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